첫직장도 병원인데 텃세땜에 응사함 … 그것때문에 ptsd생겨서 취업도 1년 가까이 못하다가 (편의점 알바함 / 평소에는 괜찮은데 취업해서 출근할 생각만 하면 울렁거림) 겨우 정신차리고 병원 취직해서 낼부터 나가는데 공황장애인지 뭔지 취업 나갈 생각만 하면 가슴 아프고 울렁거림 ㅠ ..
알바도 편의점 같이 혼자 하는건 너무너무 잘맞아서 능력치 최대로 올라감 ㅋㅋㅋㅋㅋㅋㅋㅋ .. 일 잘한단 소리 들을정도ㅠ 근데 병원만 가면 울렁거려.. 뒤에서 보고 있는 선임들과 아니꼬운 눈빛.. 그런게 계속 생각나고 내일 ㅊ출근도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특히 서비스직 .. 환자 대할때 지켜보는 선임들이 .. 암튼 그 특유의 그게 너무 괴롭다..편의점 할땐 안그랬음 지켜보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그러다보니 실수하게 되고 아는것도 까먹고 그런다ㅠ
이거 병원일 안 맞겠지..? 난 뭐 해먹고 살아야하냐..그나므 사무직이 덜 하려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