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신경 안쓰고 잠 자는 친구야.. 화장실에 양치하러 들어가니까 따라 들어와서 옆에 앉아있고 밖에 나가니까 따라 나오드라ㅠㅜ 문 바로 앞에서 빤히 쳐다보던 그 눈빛 잊지 못해.. 왜 안하던 행동을 하고 그럴까 맴 아프게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