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머니랑 왔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거야 ㅋㅋㅋㅋ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안 났음. (작년에 우리반 6명? 지금 6명임) 제작년 우리반이었던 애만 생각나서 그냥 이름 아는 척 함 ㅋㅋㅋ
어어~~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이러고 안아주고 잠깐 얘기하고 보낸 다음에 급하게 작년 우리반 카톡 들어가서 어머님들 카톡 이름 봄,, 휴.. 담주에도 찾아오면 이름 불러줘야지,, 진짜 잠깐인데도 식은땀 날 뻔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