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길가는데 진짜 잘생긴 훈남이 버스킹하고 있었는데
뻥 안치고 길거리 여자들 다 그사람만 쳐다봄
나도 진짜 안보려고 했는데 그냥 너무 궁금해서 나도모르게
지나쳐가다가 다시 뒤돌아서 봄ㅋㅋㅋㅋㅋㅋㅋ옆에 남친 있는데ㅜㅜ 넘 미안했어…
진짜 뭐 내가 번호딸것도아니고 어케 해볼마음도 없거 남친 너무 좋고 사랑하는데 그냥
우와!! 엄청 신기한 무언가를 발견한 느낌이랄까?? 놀래서 저게뭐지??하고 고개가 돌아가더라ㅎ잘생긴남자는 희귀해서 더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