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나보고 현실을 너무 모른대..

내 원룸은 월세 150이라서 오늘 남친이 자기 집 월세 60이라고 하길래 나는 와 진짜 싸다 했는데 비싸다고 말하는거 듣고 좀 놀랐어

나는 월세 싼데가 60-80만원 정도 하는줄

남친이 나보고 현실에는 나랑 다른 사람이 훨씬 많다고 현실 좀 알래..ㅋ큐ㅜㅠ

20살인데 이제 알아가면 됐지..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24살이야..

[익인2]

현실을 모르는 것 같긴 한데 남친도 저렇게 말하는건 별루임

[익인6]

내말이

[익인3]

20살이면 모를 수 있는데 쓰니가 150 안 내고 방 안 찾아본거면 현실을 알아갈 필요는 있다고 생각

[익인4]

와 월세 150..

[익인5]

월세 150 부자인가보네
생활 수준이 너무 다르다
서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겠네
솔직히 24 남자 입장에서 월세 60 비싸지
월세 150이면 아파트도 살 수 있겠다

[글쓴이]

아아 그렇구나 나도 이해하려고 많이 노력해야겠다

[익인5]

그런데 쓰니가 어렸을 때 부터 그런 환경에서 살아왔으면 이해 하려고 노력할 필요 까지는 없어
이해하고 싶으면 하는 거고.. 이해나 그런 부분은 개인의 자유니까

[익인6]

내 월세는 500이야 걔는 그럼 그런 현실은 안데? 자기가 속한 곳만 현실이 아닌데 왜그런데 어려서그런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