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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연애 시작하고 매년 번호를 따였거든 (술집거리에서 따인 거 아니고)

최근엔 회사 근처 카페 사장님이 애인 있냐고 번호를 물어봤어

이걸 애인한테 말을 했다?

근데 질투는 커녕 그냥 웃는거야

내가 신경 안쓰여? 하니까 애인 있다고 말했다며? 알아서 잘하겠지 하고 마는데..

왜 서운하지ㅜㅜ 나를 그렇게 이쁘게 생각하지 않아서 불안하지 않는건가?

요즘 애인이 나를 예전만큼 나를 이쁘다고 생각을 안하는 느낌이긴해 만나도 이쁘다는 말 들은게.. 진짜 오래된 느낌? 난 맨날 이쁘다 귀엽다 멋있다 칭찬 많이 해주는데ㅜㅜ

그래서 번호 따일 때마다 나를 왜..? 하면서 좋은 느낌보단 왜지?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거야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나봐 남들 눈에 내가 이뻐 보일 수가 있나? 싶은 거..

나를 믿어서 질투를 안 하는거야

아님 질투 할 가치가 없어서 안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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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질투해주길 바라고 말하는거야...?
21일 전
익인2
22뭐하러 말함 ㅋㅋㅋ
21일 전
글쓴이
원래 이런 거 있음 서로 말하기로 했었어!
21일 전
익인1
움 나같아도 웃고말거같아 번호를 줬다그러면 몰라도.. 번호 물어본거가지고 질투가 날게있나...
21일 전
글쓴이
회사 근처 카페가 거기 밖에 없어서 계속 가야하는 상황인데도 신경쓰여하지 않는 거 같아서 좀 서운했었어... 나라면 엄청 신경쓰일거 같은데ㅠㅠ 그냥 나를 믿는거겠지?
21일 전
익인1
웅웅 믿는거같아!
21일 전
글쓴이
1에게
그래!내가 평소에 믿을 만하게 행동 잘 하고 다닌거라 생각해야겠당 ㅎㅎ

21일 전
익인3
칭찬이 고프고 자존감 낮아보여.. 저게 서운할일인지 모르겠어
21일 전
익인4
22
21일 전
글쓴이
웅 자존감 많이 낮아진 거 맞아 ㅜㅜ 예전엔 이러지 않았는데 남자친구 만나고 나서 무시 아닌 무시를 많이 당해서 그런가
작은 거 하나하나 의미부여하게 되고 그러네ㅜㅜ
회사 근처에 카페가 거기 밖에 없어서 계속 가야하는 상황인데도 신경쓰여하는게 없어서 더 서운했나봐 그냥 나를 믿어서라고 생각하면 되겠지?

21일 전
익인3
엉 하나하나 의미부여하면 너만 힘들어져
21일 전
글쓴이
웅웅 고마워 자존감부터 다시 회복시켜야겠어!!!
21일 전
익인5
저렇게 말해주면 오히려 좋은 거지! 너가 주는 사랑으 ㄹ그만큼 믿는 다는 거니까!!!
21일 전
글쓴이
그런 거겠지..? 좋게좋게 생각해야겠다!
21일 전
익인5
웅웅 그냥 번호 따인 거 자체로! 내가 아직 죽지 않았구나로 생각하고 애인이 저렇게 반응 해주는 건 역시 내 애인은 날 믿는구나! 정도로 개별로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아 ㅎㅎ
21일 전
글쓴이
번호 따인 걸로 내가 아직 죽지 않았구나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흔한 일이라 그렇게까진 생각 못했는데..!! 그냥 좋게 생각하고 넘겨야겠어!! 개별로 생각하자! 좋게 말해줘서 고마워!!ㅎㅎ
21일 전
익인5
둥이한테 흔한일인거면 짱예인거잖아 ,, !!!!! 번호따이는 게 흔한 사람 얼마 없다구 자신감을 가지자 ㅎㅎ
21일 전
글쓴이
5에게
아! 나한테 말구 다른 사람들도 한번씩은 다 겪는 일?이라는 말이였어 나 번호 많이 안따여봤엉! ㅎㅎ 그래두 고마워!! 자신감 가지고 살아야징ㅎㅎ

21일 전
익인6
질투 유발할라고 하는거 티나ㅓ서 그렇게 반응 안해주는거임 ..
21일 전
글쓴이
원래 서로 말해주기로 했긴한데.. 내 말투에서 그렇게 느껴졌을 수도 있겠다!
근데 보통 이런건 말 안해??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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