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나 완전 딸처럼 키워주는 애인 만났는데 진국 그자체임

이상적인 아빠상 알지 그런 남자 만나면 연애, 결혼 다 성공이라고 생각함 아빠같은 남자가 좋다고 얘기 많잖아 만나보니까 더더 느껴져

신뢰를 주는데다 다정하지 가정적이지 내가 1순위지 아주 좋은 결혼감임

자다가도 내가 부르면 일어나서 델러오고 새벽에 배고파하니까 직접 요리해주고 아프면 땀나는거 싫어하는 사람이 온전히 나때문에 더운날 뛰어나서 약사와주고 잠 잘 못자면 계속 토닥토닥 하고 안아서 재워줌 갑자기 갖고싶은거 없냐 하면서 선물 사주고 싶다고 고르래ㅠ 밥 잘 안 챙겨먹으니까 도시락 싸다주고 집가서는 밥 꼭 잘 먹으라면서🥲 다방면에서 최고.. 매일 행복해 이런 남자 어떻게 만났는지 모르겠음

[둥이1]

부럽다잉

[글쓴둥이]

히히 둥도 좋은 사람 만나ㅎㅎ

[둥이2]

어디서 만났냐,,,, 나도 그런 남친 달라ㅠㅠㅠ

[글쓴둥이]

스무살 스물한살에 대학교에서 만났옹!

[둥이3]

헐 내남친이네 내남친 요리도잘하고 키크고 담배안피고 너무좋음

[둥이4]

내 남친도 그래서 결혼하고싶은데 결혼하면 변한다는 글 많이 봐서 무서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