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진짜 자기 길이라면 계속 안돼서 고통스럽고 힘들고 죽고싶어지고 이런 일이 아예 생기지도 않아?? 그냥 술술 운명이 그쪽으로 풀림? 아니면 몇년동안 고통스럽다가 결국 잘 풀리는 사람도 있는지... 냉정하게 얘기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