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서 운 거 아니고 너무 당황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죄송하다 이렇게 해명했는데도 그이후로 나한테 말 하나도 안걸고 내가 꾸역꾸역 스몰토크 시도했는데도 단답만 하셔…
그분 32살이고 나 22살인데 정말 밉보인걸까… 일 시작한지 2주 좀 덜 됐는디 벌써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