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들 고집엔 이유가 없어.. 그래서 융통성도 없어

뭐 본인 연구에 노빠꾸면 할 말 없는데 예를 들어 학교가 쉰다는데 지는 수업한다 하거나 프로그램 신청하는데 계획서 내야 평가해서 뽑아준다니까 계획은 나중에 짤테니 일단 프로그램 허가해달라 하거나

그냥.. 뭐랄까 우기면 다 되는 줄 아는 바보들임 학생이고 대학원생이고 다 지들 말 들으니까 다른 데 가서도 우겨

[익인1]

ㄹㅇ 교수들은 하나같이 공부를 너무 많이 해서 융통성이랑 상식적인 부분은 까먹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