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부모복이라는게 너무 돈에 치우쳐잇는듯

솔직히 나 부유하고

금수저정돈 아니고 은수저정돈데

돈 말곤 정말 추억이없다

화목한 가족여행 이런거없고

정말 돈만 있는 집

ㅋㅋㅋ 어디가서 말하면 너가 배불러서 그런다

가난하게 살아봐라 이러면 좀 뭐랄까

외로워진다고해야되나 이해해줄사람이 없어서

[익인1]

나도 너처럼 은수저 정도 되는데 걍 너랑 추억 버리고 너한테 이런 고민이라도 하게 만들어준게 부모님임. 다른 사람들은 추억도 없고 돈도 없어.

[글쓴이]

그런가 물론 그런집도 잇겟지만
내 주변만 그래서 모르겟는데 다들 화목해보이고 그래서 자꾸 비교하게되네
암튼 너 댓글에서 다른 시선도 잇구나 생각하게되넹

[익인1]

애초에 그런 사람들이랑 왜 비교해?

[글쓴이]

그냥 사람은 원래 자기한테 없는걸 또 부러워하잖아 나한테 없는게 화목하고 가족끼리 사이좋은거 그런거라서? 누군가는 또 우리집 부유한걸 부러워할수도잇는거고
나도 비교하고싶진 않은데 그냥 본능이 그런거같음

[익인2]

근데 안그럼 그앞엔 노동지옥이 있음
추억도 못만들어 돈없어서
먹상 인생리셋하고 흙수로 삶 전반을 살아보면 아차 싶을거임
물론 내가 흙수안건 아닌데 주위에 흙수보면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