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인생의 낙이 해외여행이고
서비스직 알바 3년째인데 너무 적성에 잘맞고
무엇보다도 비행기만 보면 그냥 막 설레서
승무원 취업 준비하고 있거든
부모님은 왜 대학때문에 삼수까지했으면서
전공버리고 이쪽 길을 택하려고 하냐
회사생활도 안해봐서 겁먹는거지 해보면 재밌다
해외는 여행으로 갈때가 제일 재밌는거다
나는 승무원도 회사에서 날 뽑아줘야 할수있는거다
그러니 도전이라도 해보고싶다
이런 생각이었는데 가족들이 너무 반대하니까
전공살리는게 맞는건가.... 라는 고민이 생겨버렸어
곧 졸업이라 빨리 루트정해야되는데 멘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