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해 남에게 부러움을 살만한 삶을 살던 저자는 태국에서 승려 생활을 시작해 17년 동안 이어갔다.
승려 생활을 끝내고 환속한 그는 현실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그는 수행에서 배운 것을 나누며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명상을 가르치면서 인생의 동반자를 찾길 고대하던 그는 엘리사베스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엘리사베스와 결혼하고 오래 함께 늙어가고 싶다는 약속은 그가 루게릭병에 걸리며 지켜지지 못했다.〈!-- notionvc: c36955b5-a0f4-4563-897f-7be34dabebe7 -->
고칠 부분 있을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