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으면 애낳지 말라는 말에 공감하사람 대부분 가난한집안에서 자란 애들인것같음

자기 어릴적 이야기 하면서 공감하고

무난하게 자란 애들은 남이나 낳던 말던 남 인생에 그렇게 말할 권리 없다 하면서 반대

[익인1]

가난+첫째+희생 이렇게 자란 사람이 좀 공감하는 듯

[익인2]

난 무난한 집안인데
내가 생각이 막혀서 그런거일수도 있는데
요즘은 가난하면 안낳는게 좋다고 생각

[익인6]

나두

[익인7]

미투

[익인9]

222222

[익인12]

나도

[익인3]

오 내 주변은 반대임 잘사는 애들이 그렇게 말하고 못사는 애들이 돈이 뭔 상관이냐고 지들이 낳게다는데 이럼

[익인4]

평범한 중산층 가정이지만 공감함
옛날에는 다같이 어느가정이나 비등비등했지만..
요즘은 그게 아닌 ㅜ
sns도 엄청 발달하고 비교할 거리가 너무 많음

[글쓴이]

옛날에도 다 같이 못살진 않았어..잘 사는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몰랐을 뿐이지

[익인4]

그니깐 . 막줄 수정함

[익인5]

맞아 여건 안되면서 무작정 낳는건 애한테도 부모한테도 좋지 않다고 생각함

[익인8]

고딩엄빠 방송 나오는 집안에서 태어나기 vs 안태어나기 고를 수 있으면 백이면 백 후자 고를듯

[익인7]

가난한집아니더라도
지금까지 내가 부모님한테 받아온 혜택이나 그런것들을 더는 아니어도 똑같이 해줄수도 없을거같아서 안가지는것도 크지

인식자체가 옛날이랑 비교가 안됨
옛날에는 집안사정 크게 생각안하고 자기 형편들에 맞춰서 낳고 기르는게 가능했으면
지금은 태어날때부터 하나하나 다 비교 가능하잖아
비교군이 부유층일 확률이 크니까

[익인10]

나는 오히려 원하는거 사고 먹고싶은거 먹고 살아서 그런가 나도 나중에 자식한테 이정도로 못해줄거면 아예 안 낳아야겠다 생각했음 아이들은 최고의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잖아

[익인11]

222나도 딱 이런 마인드

[익인12]

나는 아빠가 원하는 거 다 하게 해준 편이긴 한데 공무원이셔서 그래도 안정적인 편이라 근데 내가 그걸 내 자식에게 되물림할 자신도 없을 뿐더러 나 어릴땐 인스타 같은 게 없어서 과시하는 이런 것도 없어서 남이 어캐 사는지 몰랐는데 요즘은 비교하기가 너무 쉬워서 내가 아이가 원하는 만큼 해줄 수 있다는 자신이 없기도 하고 그래서 그 말 공감함

[익인13]

난 가난한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저 말 공감 안함.

[익인14]

맞아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