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여 살아는 있네
나는 차타고 가고 있고 그 사람은 걷고 있는 중이라서 마주치고 말을 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얼굴 보니까 진짜 화가 끝까지나서 한대 패주고 싶더라
일 안하고 잠수타서 그거 내가 수습하느라 5개월을 통으로 날림
맨날 야근 주말근무
아 지금 생각하니 또 열받네
내 눈앞에 나타나기만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