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는 회사 찐으로 아니다 싶으면 하루 빨리 탈주가 답이야?

공백기 4년 가지고 있다가 취업했는데...

진짜 너무 힘들어.. 회사 시스템도 이상하고..

1년은 버티는게 나을까? 아님 바로 탈주..?

이제 수습 2개월 됐어..

[익인1]

너무 안 맞으면 그냥 빨리 다른 곳 알아 보고
면접봐 그게 오히려 빠른 길이더라

[익인1]

돈 급하면 다니면서 이직해

[글쓴이]

다니면서.. 오케이 고마워 익아! 연차 생기는대로 써보면서 알아봐야겠다ㅠ

[익인2]

어떤게 이상한데? 수습 2개월이면 누구나 힘들때긴한데..공백기 4년이면 좀 신중하게 생각하는게 좋을것같긴함

[글쓴이]

업무분장이 수시로 바껴.. 내가 이 일 했다가 갑자기 a업무 하던 사람이랑 맞바꿔치기?.. 그런것도 있고 연차도 걍 사장이 강제로 날짜 지정해주고.. 면접땐 분명이 내 전공 업무가 주가 될것이다 했는데 전혀 아니고.. 되게 어지러운 느낌이야 공백기만 아니었어도 고민도 않고 탈주하는건데 여기서 1년을 버티자니 그거도 유의미할까 싶어ㅠ.. 내 전공 살리면 이거마저 무경력 물경력인데ㅠ

[익인3]

탈주가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