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는 친한데 그분은 입사 3개월차고 결혼식은 담주 일요일 ㅠ 근데 난 5월말에 퇴사해서 지인들이 굳이 왜 가고 챙겨주냐 이러는데 그분은 나보고 오라고 하고 ㅇㅋㅇㅋ 갈 수 있으면 기겠습니당 이런 상태인데 나도 자취해서 축의금 5만원도 빠듯하거든 ㅠ 심지어 혼자 가야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