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두군데 합격했는데 둘다 학동역 근처야 회사 두군데가 엄청 가까워 1분거리인데
입사 날짜는 두 회사 다 달라서 가보고 결정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괜찮겠지?ㅜ
A 회사는 면접볼 때 회계만 하고 내 또래가 없고 다 40,50대만 있대 그러면서 적응은 니가 해야되고 우리는 도와줄 수 없다는 식으로 팀장이 말했어 그리고 나 입사하기 전에 탈주한 사람이 면접과 말이 다르잖아요 이랬대 무슨 이유로 그런 말 했는지는 모르겠어ㅜ 업무는 사수있으니까 물어보면 된대
B회사는 인사,총무,회계 다 하고 과연 이 업무에 적응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고 탈주한 사람이 많았대 그러면서 두달만 버티면 되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이 많았고 법인 계열사 2개를 맡아서 한다고 했어 업무적으로 모르는건 팀장인 자기한테 물어보라고 했는데
둘다 뭔가 쎄한 부분이 있어서 어디가 좋을지 모르겠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