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했는데 성인되고 지원 한번도 안해주심 그래서 알바해서 최소한 내 앞가림은 내가 했어 중간에 교환학생 가서 800만원정도 엄마한테 빌렸는데 그것도 알바하면서 다 갚았고
가기 전에 학비나 교통비,책값같은 나한테 들어가는 돈은 다 내가 부담했었고 취준도 마찬가지야 거기다가 알바할때도 정기적으로는 아니지만 엄마한테 용돈도 주고 간식도 많이 사드렸어 밥도 그렇고
아마 세후 180-190받을거 같고 타지라 독립할거같은데 거기서 달에 30만원씩을 생활비로 달래 뭐 명절이나 엄마 생신 어버이날 이럴때 주는 돈은 또 따로 내고..
솔직한 말로 진짜 오바같거든?같이 살면 모를까..근데 계속 돈 빌려줬던거랑 이제까지 먹이고 본인 집에 살게해줬더니 분수를 모른다 식으로 급발진하심..난 그냥 어려울것 같다고 말했는데 반응이 저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