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방구 개크고 길게 뀌었는데 남친 깸ㅋ

ㅈㅅ ㅠ

[익인1]

자기 된장국 끓여?

[글쓴이]

ㅎㅎ냄새 굿이지?

[익인1]

구수하니 우리 할머니가 담근 된장같네 ㅎㅎㅎ

[익인7]

ㅋㅋㅋㅋㅋㅋㅋ미쳤나 ㅋㅋㅋㅋ

[익인1]

익이도 된장국 좋아해?

[익인2]

일어나서 뭐래? 코끼리 꿈 꿨다고 해?

[글쓴이]

..차라리 그렇게 말하면 몰라 나 아무말도 안 했는데 괜찮아 냄새 안 나 이러고 다시 주무심

[익인2]

쓰니도 자기 방구 소리에 깬거야??? ㅎㅋㅋㅋㅋ

[글쓴이]

아니...인티하면서 아무 생각 없이 괄약근이 느슨해지면서 뀌었어ㅜ그러고 조용히 있었지..

[익인2]

개웃곀ㅋㅋㅋㅋㅋ

[익인3]

뭐야 자기 트럼펫 불었어?

[글쓴이]

어어 요즘 트럼펫 빠져서 연습 중

[익인4]

자기야 나가

[글쓴이]

나갈거면 너가 나가 여기 내 자취방이얏!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익인이라도 웃게 만들어서 기분이 좋네

[익인6]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개웃겨ㅠ

[익인6]

냄새 안 난다고 한 게 더 수치스러움

[글쓴이]

아니 그냥 자고 있었으면 모른 척 계속 주무시라구요 아까 내가 얘 방귀 냄새에 놀라서 복수하는건가

[익인8]

아 웃겨ㅋㅋㅋㄱㅋㄱㅋㅋㅌㅋㅋㅠ 그냥 자는 척 하지

[익인9]

난 소리안나는 똥방구껴서 남친 놀라가지고 자다가 인나서 뭐야뭐야 이러고 다시 잠듬ㅠㅠㅠㅠ 필사적으로 자는척 함

[익인10]

(내용 없음)

[익인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갸

[익인13]

난 내 방구소리에 깬 적 있음.. 필사적으로 모르는 척함

[익인14]

난 방구 뀌다가 지린 적 있음

[글쓴이]

...너보다 내가 낫다 휴

[익인15]

자기야 왜 또 뿡뿡거려

[익인16]

야 괜찮아 나는 소리 없는 방구 꼈는데 변비라 독방구 꼈더니 남친이 자다 일어나서 이불 펄럭펄럭함

[익인17]

아아아 공수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