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언니가 우울증인거 가족들이 최근에 알게됐는데 언니를 이제 편하게 못대하겤ㅅ음..
혹시나 상처받을까봐 없는 칭찬도 끌어다가 하고
밥먹을때도 언니 눈치만 보여 계속 얼굴보면서 기분 괜찮나 확인하게되고..
이러다 나도 정병올듯 ㅋㅋ 어카냐 ㅋ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