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엄청 심하게 우울증을 앓았었거든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하다고 느끼는데… 왤케 하루가 힘들까? 이것도 어떻게 보면 우울해서 그런건가 하다가도 회사를 관두면 좀 나아질까싶고… 그냥 왜이렇게 힘들지 싶어… 퇴사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