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심해 보인다는 투로 말 하다가 갑자기 혼자 헤어져야겠다고 그만하는게 좋겠다 하더니 나가버림
저 결론 내리는데 10분밖에 안걸림
거의 울면서 헤어지지 말자고 매달리면서 빌기 직전까지 갔는데
마지막에 나도 아...아니구나 하고 알겠다 헤어지자 했거든
아무것도 못하겠어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