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모르는게 생기고
꽁꽁 언 땅에 삽질하듯 일해야 되는 건 계속 나타나고
아주 가끔 내가 닦기야 닦는다지만 실수하기도 하고
그런 거에 또 쪼끔은 신경 쓰여서 일희일비하고
그냥 이러고 먹고 사는거에 익숙해져야 되는거겠지 막막~~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