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고싶은거 참고 사는게 맞는거같아
어느새 내 이상형의 조건이 되어버려서 어떻게해도 그사람 생각나
좋으면 좋은대로 싫으면 싫은대로
이젠 그저 그 사람과 결혼 하고싶다는 마음뿐인데 안될테니까 결혼하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