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두찜에서 뭐 시켰는데 모기 ㅠ나왔었거든
그 때 여름이었고 주변에 식당하는 분도 있어서
좀 그랬었지만
걍 안보이는 리뷰에만 그 내용 쓰고 별점도 5개 남겼었어
그러고 한참 안시키다가 땡겨서 시켰는데
진짜 서비스가 한바가지 왔었음
메모에도 그 때 그 일 있고 나서 주소 기억해두고 있었다고
죄송했다고 언제 다시 시키실까 기다리고 있었다는거야
ㅠㅠㅠㅠ
그거 메모 보는데 진짜 엄청 감동받았었다
이런 사장님도 처음 봤고 그래서 오래 기억에 남음
걍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봤어
참고로 다시 시켰을 때 티 안냈었음! 리뷰이벤트도 안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