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집안일 하나는 엄마 고생하지 말라고 다 하는편
예전에 아버지 실업급여 받으실땐 아버지가 주로 설거지 빨래 밥(요리 말고 밥만이긴한데)다 하셨고,나는 취준생이고 항상 시험준비 하느라 나한테 못하게 하셨음 그점 너무 감사했음
현재는 아버지 격일근무로 24시간 근무하셔서 그나마 중요한 시험 끝난 내가 그나마 할줄아는 설거지 빨래널기 그정도라도 하는듯
엄마 말로는 아버지 연배 분들 그런 분 거의 없다고 좋아는 하시더라고 나도 보고 배운거 조금 있고
그래서 난 그점만은 당당한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