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37l 1
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내 자존심, 내 감정 다 죽이면서까지 잡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마음이 없다, 다시 만날 생각이 없다였다.

내 부족한 부분은 내가 이렇게 바꾸겠다고도 얘기했지만 대답은 같았다.

오늘 잡기 전까지도 미련철철이었는데 정말 태어나서 이렇게 간절한 순간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간절했고 처절했고 최선을 다해서 잡았지만 걔 대답은 변함이 없다.

이젠 진짜 놔야지

온전히 자기한테만 집중할 수 있는 지금 시기가 너무 좋다고 한 걔가 꼭 후폭풍 와서 연락하면 좋겠다

그 때라도 후회는 하면 좋겠다

지나가면서 위로 한번만 해주라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나도 곧 잡으러 간다
고생했고
때론 가능성이 없어도 사랑하니까 던져보는거지 훌훌 털어낸다고 털릴 감정이 아니지만 이미 큰 용기를 낸거야 화이팅하자구 우리

22일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
둥이는 어떻게 잡아볼거야?

22일 전
익인2
고생했어 우리도 우리 생활 열심히 하고있자
22일 전
글쓴이
고마워 다시 열심히 살아야겠다
22일 전
익인3
수고많았어
오히려 그렇게까지 해야 미련이 안남는듯해
우리 더 행복해지자
둥이도 화이팅

22일 전
글쓴이
오히려 남아있던 미련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 이제
고마워

22일 전
익인4
나 몇일전에 단호한 상대 엉엉 울면서 다 내려놓고 최선을 다해 잡았거든? 결국 잡혔는데 이제 내가 안 행복해. 철저히 을이 됐어. 상대가 애정이 없어진게 보이니 내가 망가져가ㅋㅋ 그만큼 했으면 됐어 잘했어~ 거기서 꼭 멈추길바래ㅎ..
22일 전
글쓴이
멈춰야겠다...
상대방이 여지를 너무 많이 줘서 마음을 더 못 쓰겠어 이제

22일 전
익인5
어떻게 잡았는데? 나도 읽씹당해서 점점 놓고있는거 같아
22일 전
글쓴이
전화할 수 있냐고 물어보고 된다 해서 전화로 얘기했어
내 부족한 부분은 이렇게 고치겠다고 얘기했는데 이젠 혼자 보내는 시간이 너무 좋고 자기 발전을 위해 쓰는 시간이 좋다고 하면서 다시 만날 생각없다고 하길래 그냥 놨어

22일 전
익인5
네가 잡았다고 생각하는 행동을 상대도 그렇게 생각해? 상대가 직접 자기는 다시 만날 생각없다고 얘기한거야?
22일 전
글쓴이
난 아예 대놓고 다시 만나면 좋겠다고 했어
상대는 직접적으로 다시 만날 생각없다고 했고

22일 전
익인5
그랬구나..ㅠㅠ 일단은 네 생활 충실하게 보내고 상대가 맘 풀리갈 기다릴거 같아
22일 전
글쓴이
5에게
음..좋은 말에 찬물인 것 같아서 미안한데ㅠㅠ
뭔가 걔는 연락 안 올 것 같아
단호하기도 너무 단호했고 혼자 보내는 시간이 너무 좋다는 사람한테 후폭풍이 오기는 할까 싶어서

22일 전
익인6
나는 둥이 상대처럼 반응할 것 같아서 연락해 보는 게 맞을까 싶어
22일 전
글쓴이
근데 확실히 얘기하니까 후련해
상대방한테 나 차단해달라고도 했고

22일 전
익인6
둥이는 얼마만에 잡은 거야??
22일 전
글쓴이
헤어지고 잡고 일주일 뒤에 잡고 한 달 뒤에 잡고 오늘 두 달짼데 잡고 놨어
2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유튜브에서 죽어도 안 보는 콘텐츠 있어?585 06.10 12:3461905 3
일상미치겠다... 옆 커플 남녀 둘다 유아퇴행 왔나봐... ㅎㅇㅈㅇ562 06.10 15:0378863 12
일상양산 쓰는 익들 다 들어와봐204 06.10 14:5847977 0
야구야구지는것중 끝내기홈런이 제일 어이없는거같음116 06.10 14:1535002 1
이성 사랑방다들 전애인이 잘 살았으면 좋겠어?117 06.10 20:1213791 0
김쓰니 결국 참지못하고 사고쳐버림 (배고픔주의)11 4:49 283 0
하... 얘들아 너희는 절대 감기 걸리지 말아라 4:49 13 0
지금 불닭먹으면 배 아프려나 4:47 13 0
토마토스파게티에 스팸 넣어먹으면 ㅇㄸ?4 4:47 34 0
주식/국내주식 주식 잘 모르는데 대기업주식만 사라해서 샀거든 4:47 23 0
꾸역꾸역 내방 침대 차지하려는 개는 왜그런거야?4 4:46 71 0
하.. 새벽에 세탁기 돌리는.. 1 4:46 41 0
이 영화 아는 사람 ㅠㅠ 4:46 27 0
오 13일 연속 출첵하니까 천몇포인트 줬따7 4:46 23 0
출근해야하는데 깝깝해서 잠이 안온다 4:46 11 0
스테이크먹구싶당 4:46 9 0
너희 같이 어울린애 본질이 악하다고 느껴지면1 4:46 20 0
유통기한 9일까지였던 빵 먹어도 될까???????1 4:45 16 0
정신과는 무서운 곳이 아님14 4:45 81 0
실크재질 잠옷 여름에 입기 더워?2 4:45 19 0
하 더워서 이불 바꿨는데 ㄹㅇ 여름 같음8 4:43 190 0
너희 잘 살고 있는데 진짜 못나고 추하다고 판단 되서 관계 정리했던 애한테 연락 왔..3 4:41 33 0
쌍수 붓기있는상태로 살짝높은거같다싶음3 4:40 91 0
할머니가 삼촌 돌아가신걸 모르셔.. 39 4:40 408 0
타로방 사주방 개설해주실 분 제발 4:40 1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