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가는 곳 마다 자기 부당한 대우 받는다. 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감. 아니 안 믿김.

물론 진짜 운이 없어서 이상한 직장 걸리는 사람도 많이 있겠지만

자긴 진짜 잘못이 없는데 가는 곳 마다 이산한 사람 만난다. 회사 정치질을 당한다. 이러는거.. 보면 그 사람 사회성이 없더라… 그런일 있어도 사회성 있는 애들은 적당히 적응 하면서 다니던데

[익인1]

ㄹㅇ 유독 자기한테만 나쁜 사람 많이 꼬이고 나쁜 상황 많이 생긴다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본인을 좀 돌아봐야 할거 같더라

[익인2]

그럼 나같은 경우는 어떻게 설명함??ㅋㅋ
첫회사, 2번째 회사(3년전)는 괜찮은데 이직하려다가 코로나 터지고 그이후로 만난곳은 다 개똥ㅋㅋ
첨부터 끝까지 이상한데만난 사람이 어딨냐고

[익인2]

나도 원하니까 다시 돌아갈수좀잇게해줘라ㅋ

[익인1]

내가 말하는건 니 같은 케이스 아닌데? 원한다고 돌아갈 수 있겠니 그냥 앞으로 그렇게 사는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익인2]

내가 말하는건 그니까 보기엔 너처럼 생각할수있어도 세상엔 내가 겪지 않아도 다양한~ 케이스가 있다고 이야기하는거란다

[익인2]

그리고 그걸 알려주려고 댓글이고 다시 안돌아가도 난 준비하는게 있기 때문에 상관없음ㅋㅋ
너한테 그럼 이런건 어떡할거냐고 물어볼라고 쓴거지

[익인2]

그것도 그럴수있고 상향조정을 해서 스펙업을 해서 첨부터 괜찮을데를 가거나
아니면 그냥 업계특성도 커서 그업계가 안맞는거니 빨리 버리고 딴데 가면 됨..

예를 들어 광고업계는 무조건 야근 암묵적 필수라 거기서 파생되는 부당함은 어쩔수없음 - 안고가거나 딴 데 가거나

[익인2]

참고로 본문처럼 백프로는 아니였어 나도. 코로나 전까지 다녔던 회사, 3년전까지 있었던곳들은 다 괜찮았음ㅋㅋ
내가 욕심부려서 가까운데로 이직하려다 이 꼴난거지 나 나오고나선 그자리 안나오더라 이제.

근데 3년전부터 현재까지 취준하면서 중간에 거쳤던 곳 다 최악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