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부터 마트 진열알바하러간다

원래 내가 지원한 부서가 아니라서 지원부서에 사람 빠질동안 

진열파트에서 일하는데 내가 잘할수있을까 걱정된다 ㅠㅠ

[익인1]

무거운 물건만 아니면 쏘쏘~~ 은근 괜차나

[글쓴이]

익인이 해본적있어? 어땠었는지 알수있을깡??

[익인2]

물류 들어온거 창고에 정리하고 그걸 밖에 진열하는건데 작고 종류가 많거나 잘팔리는 물건은 계속 채워줘야해서 힘들어 그래도 큰 마트면 여사님들이 친절하게 알려주고 잘 챙겨줄거야~같이 일하다보면 재밌어

[글쓴이]

큰 어려움은 없는거 같아 다행히다 ㅠㅠ 친절하게 알려줘서 고마워!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보내 익인님 (*´∀`)~♥

[익인3]

쓰니도 좋은하루 보내^3^~❤️

[익인4]

완전 뒷북인데 어땠어?!?! 나 담주 월요일부터 일하는데..!!!!!

[글쓴이]

나는 완전 별로였어.. 지원했던 마트가 새로생긴곳이라 어수선한데다가 직원들도 어수선하고 뭐랄까 모든게 처음인듯한..? 분들도 있었고. 가르쳐주는 사수분 없이 자연스럽게 일을 배우고 녹아들어야하는 환경이라 하루만 하고 그만뒀어. 이게 말로는 표현을 못하는데 직접 경험했을때 아 이건 아니다 마음이 들었음. 일자체는 쉬울거 같았는데 또 아니였구.. 여러모로 쫌 그랬던거 같았어

[익인5]

헐.. 대형마트 아니였어??

[익인6]

일주일 일 했는데 왜 발써 관두고 싶을까.. 얼마나 일 했어?

[글쓴이]

나 하루정도했어! 위에 설명했다싶히 오래 일할만한 환경이 아니였고 너무 어수선해서 적응하기힘들거 같아서 바로 관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