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하다고 느꼈던거랑 그닥이라고 느꼈던 요소 알려줄게! (중요) 1. 여섯시 이후 안먹기 = 이건 내가 >아침 8시 쯤 공복으로 체중을 재는 습관이 있어서 중요하다구 느꼈어. 실제로 전날 6시에 식사를 마치고 물외에 음식섭취가 없을 때의 다음날 공복과, 과일 몇조각이라도 먹었을 때의 공복 체중이 0.4~0.5정도 차이가 나더라. 과일 몇점 빼고는 식단이 동일했고 솔직히 저 0.몇키로가 그리 큰 의미가 있다고 느끼진 않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블로그에 기록하는 나에게는좀 중요했던거같아:3 2. 탄수화물의 양 = 체중의 차이가 없어도 탄수화물 섭취가 많았던 다음날엔 유독 몸이 무거웠던거같아! 적정량 탄수섭취는 괜찮지만 과도한 양이면 가장 크게 내 하루컨디션을 좌우하는거같당 내 탄수 섭취량은 70~90사이고 많이먹으면 100~140정도 먹는거같아! 주로 고구마(gi가 높아서 자주는 아님)랑 단호박(요즘은 거의 단호박을 챙겨먹어!), 아침은 바나나(작은거 기준 1개, 큰거기준 반개=60~80g) 정도 먹어준당 3. 유산균 매끼니 공복에먹어주기 = 나는 식사의 간격이 네시간인데 그럼 3시간 반 이후 정도 되면 밥먹을 준비를 해줘! 식사 20~30분 전에 따뜻한 차나 물을 한컵 마시고 유산균을 한포씩 먹어줬어! 하루에 총 3포 먹는거고 효과 많이봤어. 다이어트 처음 한두달은 변비때문에(다이어트 전엔 변비의 변자도 구경못해본사람) 길면3일 짧으면 2일에 한번 화장실을 갔었는데 세달째부터 꾸준히 하루 세개씩 유산균 먹어주니까 이제 매일 아침마다 화장실가!숙변도 빠지는거같고 배가 확실히 가볍게 줄어드는거같아 ㅎㅎ 4. 무조건!!!(정말,,웬만하면..!)정해진 시간에 식사하기. = 나는 네시간 간격으로 식사시간을 정해뒀어. 식사 시간의 공복을 지켜주는게 좋다고 해서;간헐적 단식도 이런 개념이야! 최소 3~4시간 지나야 공복이라는 개념을 적용할 수 있다는 글을 읽었었거든(아닐수도있어...) 공복의 효능이 아니어도 시간을 정해서 식사를 하게되면 나머지 시간은 몸이 음식을 먹는 시간이라는 생각을 안하게 돼서 가짜배고픔을 억제할 수 있는거같아 난 실제로 다이어트하기전에 밥 간식 밥 간식 이런식으로 계속 배부른 상태를 유지했어서 시작하고 지키기가 무척 힘들었어ㅜㅜ 이제는 습관이 돼서 배가 안고프당! 만약 배고프면 샐러리나 방울 토마토 같이 혈당 자극이 없는 채소류를 먹어주면 괜찮아! (안중요한거) 1. 나트륨 물론 아예 필요없는건 아니고 저염식저염식 외칠 정도의 나트륨 줄이기가 필요없다는 말이야. 가끔 닭가슴살에 나트륨이 많아요ㅜㅜ 계란에 소금뿌려도 돼? 드레싱에 나트륨이 있어ㅠㅠ 하는데 이정도의 나트륨은 오히려 안먹으면 문제야... 내기준 나트륨이 많다 는 1200mg 정도 되는거같오 실제로 나는 다양한 닭가슴살 제품을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했고, 나트륨 함량이 많았던것도 아예 저염닭가슴살도있었는데 진짜 저염식 먹는다고 더 잘빠지구 이런건 못느꼈어...! 물론 전날 나트륨이 좀 있다 하는 식단을 했으면 물을 더 많이 마시고 다음날 아침으로 바나나를 넣어줬던 거 같오ㅎㅅㅎ(바나나가 나트륨 배출에 좋은 과일이야) 2. 치팅데이 나는 여기서 치팅데이를 >없애자의 주의야! 치팅데이를 나는 없이 다이어트를 했거든. 이유는 폭식을 유발할 수도 있어서야ㅜ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우선 같이 다이어트 하던 친구두명은 요즘 폭식같은 치팅데이로 고통받더라구,.... 치팅데이의 개념이 참고 참던 음식을 먹는날이잖아. 물론 그날 한끼만 맛있게 먹는다면 나는 치팅데이라고 생각한당 근데 하루종일 맛있는걸 죽기전까지 배터지게 먹는다면 그건 치팅을 가장한 폭식데이라고 생각이들어,, 치팅데이는 먹고싶었던 음식을 행복하게 먹는거지 오늘이아니면 안된다는 마음으로 먹는게아니야ㅜㅜ... 정말 위험한 생각이다 이거,,, 나도 치팅폭식으로 요요가 와서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한 다이어터고 고민하는 익들 많을 거같아서 이야기를 해주고싶었어 먹고싶은게 있으면 언제든 먹어! 대신 생각은 해봐야해. 내가 이걸 먹으면 후회없이 잘먹었다는 생각을 할수있을까? 정말 먹고싶은 음식일까? 후회가 없을 것 같으면 먹어! 나는 먹고 후회하는 타입이어서 정말 먹고싶은건 먹어도 기쁘지만 그냥저냥 입이심심해서 먹고싶은건 먹고 나서 자책하게 되더라.. 그래서 생각해보고 먹고싶으면 먹고 기분좋게 운동나가!(ex 마카롱이나 케잌같은거) 다이어트는 장기적으로 봐야 좋아. 매일매일 높은 당류 섭취는 물론 도움도 안되고 다이어트에 치명적이지만 작은 초콜릿 하나 너무먹고싶은데 참는것도 내기준엔 강박을 만드는 시작점 같다 ... 주저리주저리 길었지만 내가 정리할겸해서 올려볼게! 참고로 나는 159/63kg ->55kg -(폭식)> 60kg -> 47kg 까지 뺀 다이어터고 60에서 47까지 뺀 13kg중 근손실이 2키로가 조금 안되게 났어! (대충 적다는뜻) 탄단지 잘 챙겨먹으면서 내가 쓴 것들 적절히(쀼들 기준에 아니다 싶으면 쀼들 생각대로 해도좋아!) 실천해주면 건강히 다이어트 할 수 있다 :D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