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5에서 62까지 1달에서 1달반만에 뺏는데 1년전에 병원도 다녀보고 다이어트에 돈 퍼부을때는 안빠지더니 그냥 회사다니면서 점심만 편의점에서 칼로리생각하고 500이하나 500근처 음식 아무거나 먹고 싶은거 골라서 먹으니까 거의 10빠짐 땀흘리는거 싫어하고 학교다닐때 헬스 기부2번정도 하고 실패해서 원래는 수영배우려고 했는데 코로나도 있고 살이 너무 많이 쪄서 65까진 먹는걸로 빼보고 결정하자 해서 진짜 운동 하나도 안하고 먹는걸로만 거의 10키로 빠지니까 신기하네 그돈안 돈 쓴게 아깝다... 진짜 다이어트는 먹는거 조절이 가장 중요하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