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말 안해줘?"
"요새 왜 그래, 말을 해줘야 내가 알지."
동거하는 사이인데 내가 요즘 일이 바빠 에리가 이틀 연속 날 보지 못하고 혼자 잠들었어요.
괜히 말하면 쪼잔한 사람 될까봐 툭 터놓고 말하지도 못하는 너.
너무 싸우진 말고 귀엽게 토라지면 좋겠어요
안맞못잇
쓰니는 지문 긴거 좋아해요
오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