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생각하고 여길 들어오고 미련인가 남은 애정인가는 모르겠지만 잘 지내는 널 볼때마다 가슴 한켠이 아파오면서도 잘 되어가는 너가 다행이기도 해. 잘지내 앞으로도 이렇게 늘. 한국도 한 번쯤 더 와주면 좋겠다. 그래도 너 여기서 좋은 기억도 많았잖아. 나같은 사람 한번씩 돌아봐주면 좋을 듯해. 중국날씨는 모르겠지만 한국은 참 많이 추워 루한아. 감기조심하고 생각날 때 한 번 더 올게 그게 다시 찾아 올 계절일지는 모르겠지만 난 진짜 너를 가장 많이 정말 진심으로 너로 인해 좋아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