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찬성이여야만 하는 이유가 있었다면 그게 뭘까 추측해보자

환생이라고 치면... 

 

고려나 조선시대 때 만월이를 짝사랑한 제3의 인물...? 이건 너무 간 거 맞고 

 

만월이가 죽인 성 안의 죄 없는 사람..? 이거면 원수끼리 짝지어주는 마고신 고약한 취향에도 맞는데.... 찬성이가 너무 불쌍해지고.. 

 

성주 또는 숨겨져있는 밀고자? 이것도 원수는 맞고 찬성이 불쌍한 것도 덜해지는데... 너무 갔나... 

 

나무? 이건 너무 허무한가

[달1]

진짜 뭔가 있으면 내용 탄탄할거 같긴 한데,, 진짜 아무 관련도 없는 구찬성 엮은 거면 좀..

[달2]

진짜 뭘까... 구찬성이랑 만월이 접점이 미라밖에 더 있나...

[달3]

구찬성이 그 장만월이 전생에 달의객잔 찾아다닐적 수레 끌던 애마... 아닐까? ㅋㅋㅋㅋㅋ 극중에 이번 생에 잘못하면 개나 소로 태어날 수 있고 청명이도 반딧불이로 남았고.... 구찬성이 자꾸 과거의 인연을 끌어오는데... 과거에 애마가 유품 싣고 끝까지 만월이 따라 다녔고 그 덕에 사람으로 태어 났다면... 글고 1화던가 만월이 칼 맞았을때 구찬성이 수레 끌고 왔잖아. 그게 전생 수레랑 비슷하게 생겼어 ㅎㅎ ㅎㅎ 글고 만월이가 계속 운전하라고 차키 넘겨주고... 아무 인연이 없던 영혼이 만월이에게 붙었을리 없다면 혹시나...

[글쓴달]

솔직히 나도 말 가설이 너무 그럴싸하기는 한데... 가장 큰 문제는 간지가...☆

[달3]

ㅋㅋㅋㅋ 뭔가 있어보이는 전생 장면 보여주지 않을까.... 근데 인간 전생이라기엔 더 많이 엮인 청명이랑 연우도 있어서....

[달4]

아닠ㅋㅋㅋㅋ 말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럴싸해서 넘 기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