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한 번 더 생각해 보면...
난 지금이 더 좋은 거 같아...예전에 계약기간 끝나서 한 명씩 나갈 때마다...그때마다 든 생각이 어이 없게도..ㅎㅎ
멤버들 자주 못 보면 어떡하지..? 어떻게 견디지...? 라고 생각했고 해체 후에도 그런 생각을 또 했는데...정말 그런 생각을 한 내가 바보 같이 느껴질 정도로
같이 여행도 자주 가고 전시회도 같이 하고 공연도 하고 하물며 팬미팅mc도 서로 봐주고 서로 좋은 일 있을 때마다 모이고 또 모여서 사진이라도 한 장씩 남겨줄때
"아...내가 진짜 바보 같은 생각했구나...ㅋㅋㅋ" 항상 되뇌이게 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하다 못해 같이 못이면 라이브 방송 잠깐이라도 켜 주고....또 덕메즈 공연도 왠지 꾸준한 아이템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행복하고...
그냥 요즘은 솔직히 스제에 있었을 때 보다 훨씬 더 좋고 행복한 것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행복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쭉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다 진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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