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찌저찌하다 멤들 허락맡고 숙소 현관에서 기다리고 있게 됐음 근데 잘갔다와~하는 김종머목소리가 들리더니ㅋㅋㅋㅋㅋㅋ배볼록한 와이프가 내 앞을 지나가ㅋㅋㅋㅋ적어도 7개월은 돼보였어 아 기분 지금도 안좋네 그러고 단체 관광버스에 타서 가는데 나는 팬인데 그 장소까지 같이 가는거니까 촬영방해 안되려고 맨앞자리에 탔거든 스포방지 이어폰도 끼고ㅋㅋㅋㅋ그렇게 가고있는데 누가 내 어깨를 겁나 쎄게 잡아당겨서 봤더니 김종머임ㅋㅋㅋ걔가 야 내 말 좀 들어봐 하더니 "솔직히 내가 결혼하는게 니네랑 무슨 상관인데?앞으로 내가 노래랑 활동 열심히 한다니까?니들은 뭐가 그렇게 문젠거냐?"하길래 아 멍빡쳐서 "네 문제니까 엑소 나가서 노래 실컷하세요~^^"했더니 나 때리려고 했닼ㅋㅋㅋㅋㅋ아오 일어나서도 화나 그냥 개 꿈 꿨어 그러니까 좀 탈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