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대박 악의 꽃 이거 (ㅅㅍ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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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헐 그럼 그래서 자기가 대신 뒤집어 쓴건가

[글쓴이]

그런 거 같아,, 현수야 이럼 안돼 라고 한 것도 뒤집어 쓰려는 거 얘기한 거 아닐까 소르으으음

[익인2]

헐 대박!!현수ㅠㅜ

[익인3]

ㅇㅇ처음부터 이장 죽인 건 누나 맞는 거 같았음

[글쓴이]

맞아 나도 속으로 예상만 했는데 진짤까? 싶어서 한 번 하이라이트 장면 봤는데 딱 지나가서 진짜 소름..

[익인4]

그러네.....

[익인5]

와 개소름

[익인6]

헐...

[익인7]

헐

[익인8]

헐..

[익인9]

헐

[익인10]

헐 이장이 성폭행 같은 거 하려다 죽이게 된 건가? ㅠㅠ

[익인14]

뭔가 각이다 성추행당해서 정당방위로 누나가 이장 죽였는데 이준기가 자기가 이장 죽였다고말하는거보면 그냥 누나대신 뒤집어쓴듯..

[글쓴이]

그런 거 같아 몹쓸 짓하려고 한 듯... 소름돋아

[익인12]

헐 누나대신 뒤집어 쓴거네

[익인15]

누나 대신 뒤집어 쓴거구나
뭔가 주연한테 살인 서사를 부여할리가 없다고 생각했음

[글쓴이]

ㅁㅈㅁㅈ!! 나도 그게 걸리더라고

[익인16]

헐ㅜㅜ이러면 현수 너무 불쌍해

[익인17]

아우ㅠ ㅠㅜㅜㅜ 현수 아닐 것 같았어 ㅠㅜㅜ 아 맘아파

[익인18]

그럼 사람 죽인 적은 없고 그냥 감정을 못느끼는 건가..? 황시목같은??? 그럼 불쌍하자나..

[익인19]

현수 인생 진짜ㅜㅜㅜㅠㅜㅜㅜㅜ

[익인20]

현수 죄 없어ㅜㅜ

[익인21]

나도 그래서 현수가 기자한테 이장 자기가 죽였다고 그런 것 같았어 다른건 안죽였다고 하면서

[익인22]

아 현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23]

와 대박이네...짠한 현수 우째....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이랑 딸이랑 행복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