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드라 썸페 솔플 고민...

내가 죽어도 페스티벌 솔플은 못할것 같아서...(외롭기 때문에..) 

1. 머글인 언니랑 같이 간다 (에리는 아니지만 노래는 좋아함) 배켜니 보고 미친듯이 발광하는 나 감당 못할 수 있음.. 

2. 같은 팬 동행 구해서 간다 (안맞는 사람 만난적 있어서 고민..ㅠ근데 잘만나면 같팬이라 같이 즐기고 앓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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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솔플인데 2 해보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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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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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메 없었으면 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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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내 실친은 머글이 아니라서 또 모르겠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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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메들이 다 현생때메 시간이 안되서...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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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인 언니 티켓은 언니가 하시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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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티켓 두장이라 하나 주는거! 짜피 친언니라 상관없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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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친언니분이셨구나 그럼 친언니랑 가는것드 나쁘진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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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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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친언니면 더더욱 11.... 난... 어색한 거 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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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2는 진짜 잘 맞으면 좋은데 아니면...안 그래도 오랜시간 같이 있어야 하는데 불편할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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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어색하면 불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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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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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언니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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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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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언니면 모든걸 포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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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언니면 완전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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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도저히 못 갈 것 같으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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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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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 동생 데려감 티켓값 내가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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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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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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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행 구했는데 벌써 얘기 잘 통해서 기대됨.. 그리고 안 맞으면 뭐 그 날 이후로 안 보면 되는 거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