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 형이 그 애한테 장난치고 스킨십하고 귀여워하고 놀리는 거.. 그냥 예능적 재미+인간적 호감+장꾸본능 합쳐진 결과고.. 안경 따라사고 라디오 나온 것도 그냥 진짜 웑밗멤버와 프로그램에 대한 특별한 애정이 만들어낸 산물이라 생각하기로 했었거든..? 근데..진짜 울릉도에서 그 애 손 드는 거 막는거랑 실패한 계략공은 ㄹㅇ 이해 불가임.. 이게 원래 그런 사람이니까... 친하니까..라는 연유로 넘길 수 있는 상황인가.... 그리고 커피차... 걍 커플사진으로 도배해서 보낸 거까지야 그 애 성격상 장난...친거라고.. 사람좋아 보이가 그 날 따라 기분이 업되서 조금 오바한거라고 어케 넘길 수 있는데 그 형 손하트 인증샷이 진짜... 내 상식으론 이해가 안되고.. 자기 이름에 그 애 태그 해놓은 것도.. 아니..근데 진짜 정말 찐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은데 미역국 취조 장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임....미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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