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은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지난 4월 일본에서 발표한 두 번째 싱글 '舞い落ちる花びら(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 한국어 버전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 노래는 '지금의 나는 떨어지는 꽃이지만, 그 떨어짐에도 의미와 이유가 있고, 지금의 떨어짐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긍정적인 의미를 담은 곡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전 세계 팬들에게 이번 무대를 통해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선물할 계획이다. 몬스타엑스 멤버 주헌 역시 자신의 네 번째 믹스테잎 타이틀곡 'PSYCHE(싸이키)'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팬들을 향한 마음이 항상 각별한 주헌은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꾸미기로 했고, 믹스테잎 발표 이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PSYCHE'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슈퍼주니어는 아직 발매되지 않은 미발표 신곡 무대를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슈퍼주니어가 선보일 신곡은 내년 1월 발매 예정인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의 수록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슈퍼주니어의 공식 무대 활동에 참여하지 않았던 김희철이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통해 오랜만에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특별함을 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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