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녁에 뜬 뉴스 기사 최종 후보에 오른 건 빅토르 안과 김 전 감독이 아닌 A씨와 B씨였는데, 최민정 등 선수들은 유력 정치인에게 줄을 댔다는 소문에 휩싸인 A씨 내정설에 불만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수들 성명서에 "코치 선발 과정이 외부의 영향력에 의한 선발이 아닌,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문구가 있는데, 최민정은 "입장문은 지난 9일 성남시에 제출한 것이며 최근 코치 선임을 둘러싸고 나오는 이야기로 인해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 뒷전에 있어서 용기를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성남시청은 빙상팀 코치 공모를 다시 진행할 계획입니다. https://v.daum.net/v/20230131194355524 여기서 A씨 = 과거 코치시절 폭행 전적 있는 여준형 = 국힘 지지자 = 여권의 지지로 성남시청 감독 후보됨
빅토르안, 김선태가 걸러질 기준이면 여준형도 걸러져야하는데 안 걸러지고 유력 후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