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보이즈 플래닛’에 참가한 당사 연습생 장민서 군의 하차 관련 공지 안내드린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당사 연습생 장민서 군은 기존에 있었던 무릎 통증이 심해져 ‘보이즈 플래닛’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의사를 밝혔고 깊은 논의 끝에 당사는 장민서 군의 의견을 존중해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장민서의 건강 회복에 대해서는 “당사는 연습생 장민서 군의 건강 회복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장민서는 지난 2일 첫 방송된 Mnet ‘보이즈 플래닛’ 참가자로 같은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정세윤과 골든차일드의 ‘담다디’ 무대로 레벨 테스트를 받았다. ‘보이즈 플래닛’은 글로벌 팬덤이 직접 만들고 데뷔시키는 K-POP 보이그룹 메이킹 프로젝트로 지난해 8월 방송된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의 후속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보이즈 플래닛’은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과 다르게 한·중·일에 국한됐던 참가 지역을 전세계로 확장해 지원자를 받았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유럽, 미주, 중동 등 84개 국가·지역에서 수천 여명이 지원서를 제출했으며, 국내외 229개 매니지먼트사가 공개 모집에 참여했다. https://www.topstarnews.net/15070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