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394560?sid=004 소속사측 "한차례 조사받아" 강한 캐릭터와 연기력으로 충무로에서 '흥행 보증수표'로 불리는 30대 영화배우 A씨. 서울경찰청은 지난 6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러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복수의 병원을 돌며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해온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입니다. 향정신성 의약품 유통을 감시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A씨의 프로포폴 처방빈도가 지나치게 잦다며 경찰에 수사의뢰한 겁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 "(프로포폴) 처방 횟수가 아주 잦다든지, (병원에) 자주 와서 맞는다든지 이런 케이스를 주로…"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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