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아는 8일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남편(황철순)의 가정폭력은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우리 부부를 둘러싼 논란과 의혹을 인지하고 있다. 다만 해당 영상과 자료는 우리 부부를 음해하는 세력을 잡기위한 조치였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온라인에는 황철순이 지연아로 보이는 여성의 얼굴을 가격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황철순이 때려서 이렇게 된 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눈가에 멍이 든 지연아의 사진도 함께 공개돼 황철순의 가정폭력 의혹이 지게됐다. 황철순과 지연아는 그의 가족을 헐뜯는 지인을 색출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연출해 흘린 영상이라는 설명이다. 이들 가족은 최근 제주도로 이사를 했는데, 이 역시 부부를 이간질하고 음해하는 자들로부터 자유로지기 위해서라고 덧붙였다. https://naver.me/54kUdl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