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솔로 대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바나들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새긴 공찬은 솔로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다 하반기 멤버 신우, 산들과 함께 B1A4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B1A4 최신곡은 2021년 11월 발매된 싱글 '거대한 말'이다. 신우가 2020년 8월 육군 현역으로서 만기 전역한 이후 산들이 바통을 이어받아 2021년 11월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대체 복무에 돌입했기 때문. 공찬에 따르면 B1A4는 산들이 복무를 마무리한 후 연내 컴백을 목표로 단체 앨범을 준비할 계획이다. 공찬은 "생일 팬미팅 하고 나니까 더욱 형들이랑 무대를 같이 하고 싶더라. 빨리 준비해서 나가자고 해서, 계속 B1A4 앨범 준비를 하고 있다. 시기는 아직 산들 형이 복무 중이라 나오고 나서 바로 준비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음악 활동에 대한 갈증도 크다고. 공찬은 "갈증 너무 많다. 그나마 지난해 생일 기념 팬미팅을 했다. 코로나19 시기에 못 보여드리다가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팬 분들과 무대를 즐겼는데 여기가 천국이구나 싶었다. 1분 1초가 너무나 소중했다. 이렇게 만날 수 있음에 너무나 감사하고 기다려준 것에 너무 감사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609/000070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