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나 혼자 산다' 비투비 이창섭 출격, 자취 6년차 개아빠 일상 공개

 

 

이창섭은 ‘무친소’ 특집 2탄을 통해 아이돌 아닌 ‘개 아빠’ 그 자체인 일상을 공개한다. 자취 6년 차라는 그는 본판(?)에 충실한 창섭 하우스로 친근감을 선사한다. 그의 집은 그동안 집 꾸미기에 진심을 드러냈던 다른 무지개 회원들과는 달리 체리 색 몰딩, 갈색 목재 부엌, 꽃무늬 컵 등 ‘K-인테리어’ 집합체로 꾸며진 것. 그는 “집 꾸미는 걸 좋아했는데 살다 보니 잠만 자더라”며 사람 냄새 풀풀 나는 모습으로 공감을 부를 예정이다. 

 

 

 

집 꾸미는 일에는 관심이 없지만, 반려견 구리를 돌보는 일에는 진심이다. 이창섭은 일어나자마자 반려견 구리의 식사를 챙긴다. 또 에너지가 탈탈 털려 멍을 때리면서도 ‘에너자이저’ 구리와 놀아주는 스윗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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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구리아빠 빨리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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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가방 싸는 거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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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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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아부지 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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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인데 강아지가 엄청 얌전한 것 같던데 원래 얌전했나 아님 교육을 시켜서 그런건가 궁금하다...비글은 미, 친, 개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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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은 활동량만 채워주면 괜찮댔어... 집안 엉망으로 만드는 그런 일은 주로 활동량 못 채워줘서 그런거라고....

[익인7]

비글 순한개야 엄청 활발해서 그렇지 활동량 잘 채워주면 정말 천사견이라구 ㅎㅎ

[익인8]

아니 K-인테리어 집합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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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올줄 알았다...봐야지 ㅋㅋㅋㅋ

[익인10]

아 빨리 내일 되라!!

[익인11]

ㅋㅋㅋ 악 벌써 기대된다ㅋㅋㅋㅋ

[익인12]

유치원 가방마저 귀엽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