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4024167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가 최근 제기한 외부 세력의 멤버 강탈 시도 사건 배후에 모 외주용역업체와 워너뮤직코리아를 거론했다. 어트랙트는 "26일 워너뮤직코리아에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모 외주용역업체가 워너뮤직코리아에 접근해 어트랙트의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를 팔아 넘기는 제안을 한 정황을 포착했다는 이유에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을 불법적으로 강탈하려 하는 명백한 시도에 대한 실질적 증거를 이미 포착했다"면서 "워너뮤직코리아에 정확한 해명과 입장 표명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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