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데이식스 둘다 n년째 좋아하는 공식 엔피아& 마이데이임..
둘다 2015년 데뷔해서 동기고.. 일못하는 소속사가 서포트안해줘서 힘든시간보내고.. 데뷔 초엔 홍대 클럽, 소규모 공연장에서 공연하면서 성장하고.. 중간에 멤버 탈퇴하는 거까지 합치면 서사에 공통점이 많음..
젤 중요한건 멤버들이 직접 메인으로 작사작곡한다는거.. 이게 밴드의 맛..👍
엔플라잉 옥탑방으로 뜨긴 했지만 솔직히 옥탑방보다 좋은 명곡이 너무많다고...ㅠㅠㅠㅠㅠ 지금은 군백기라서 완전체 오려면 좀 멀었지만.. 보컬멤들이 꾸준히 페스티벌 나오는 덕에 (비활동기인데도) 유입팬들 늘어나는거 보면 신기해..
아무튼 엔플라잉 데이식스 둘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해줘 요즘 데이식스 옛날노래들 차트인하는거보면 기분째짐
*엔플라잉 추천곡: flashback, autumn dream, 피었습니다, 놔, moonshot, firefly, flower fantasy
*데이식스 추천곡: 뚫고지나가요, sweat chaos, 해와달처럼, 나만슬픈엔딩, love me or leave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