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또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은 부분은 한소희의 류준열에 대한 표현. 한소희는 "철없던 시절의 연애와는 다르게 외모가 전부가 아니었고 내 멋대로 하는 뭔가의 아슬한 지점들을 잡아줌에 있어서도 전보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꼈고 으레 남녀 사이가 그렇듯 필요한 인연이라 느꼈다"라고 설명했다. 본인이 류준열을 만나 한결 건강해지고 긍정적으로 변화했다는 설명으로 읽을 수 있다. 한소희의 류준열을 향한 진심이 묻어나오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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